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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태경 "통일부, 北에 임지현 자유의지 확인 요구하라"
하태경 바른정당 의원. [연합뉴스] 탈북자 출신으로 국내에서 방송활동까지 했던 임지연씨가 북한의 매체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,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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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양석 "임지현, 北 보위부의 납치 타깃이었다"
바른정당 정양석 의원. [연합뉴스]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가 한국 방송에 출연했다가 재입북한 후 북한 선전 매체에 등장한 임지현씨는 "북한 국가안전보위부의 납북 타깃이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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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임지현, 中서 음란영상 촬영…‘이쁜이’ 별명 사용 주장도”
탈북후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이름을 알렸던 탈북자 임지현의 재입북 이유에 대해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. 18일 동아일보는 임지현의 탈북과 재입북 관련 내용을 보도하면서 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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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탈북민 출신' 안창일 소장 "임지현, 1년 이내 돌아올 것"
북한 대외용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TV가 16일 재입북한 탈북여성 전혜성을 출연시켜 남한 종편TV들의 북한소재 프로그램들이 날조극이라고 비난했다. 사진은 임지현이라는 가명으로 종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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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탈북녀 임지현, 음란 방송 BJ로 활동?”…경찰 “동일인물 아냐”
탈북녀 임지현이 음란방송으로 1억을 챙긴 탈북녀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경찰이 이를 부인했다. 충북지방경찰청은 17일 한 매체를 통해 “탈북녀 임지현 씨는 지난달 검거된 인터넷 음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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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탈북자 임지현, 올해 초 음란 인터넷 방송 출연했다는 루머 떠돌아”
탈북자 임지현씨가 최근 북한 선전 매체 '우리민족끼리'에 출연한 모습(왼쪽). 가운데는 국내 종합편성채널 '모란봉 클럽'에 출연한 장면. 오른쪽은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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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태경 "임지현, 재탈북 시 따뜻하게 맞아주는 대한민국 되었으면"
북한의 선전매체에 탈북 방송인 임지현씨가 전혜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. [우리민족끼리 캡처] 북한 인권운동에 몸담았던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17일 임지현씨로 추정되는 여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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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개월간 무슨 일이...북한 간 탈북여성 임지현 4월 초 중국으로 출국
북한 선전매체에 탈북 방송인 임지현씨가 전혜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(왼쪽 사진). 오른쪽 사진은 임씨가 TV 조선의 방송 프로그램인 ‘남남북녀’에 등장했던 모습. [우리민족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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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부 "방송 출연 탈북녀 재입북 경위 조사중"
북한의 대남 선전매체에 탈북 여성이 등장한 것에 대해 통일부가 경위 조사에 나섰다. 북한 선전매체에 탈북 방송인 임지현씨가 전혜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(왼쪽 사진). 오른쪽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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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북녀 임지현, 팬들과 생일파티 후 두 달 뒤 재입북…팬카페 보니
지난 4월까지도 한국 방송에 출연했던 한 탈북 여성이 16일 북한의 선전 매체에 등장했다.한국에서 방송인 ‘임지현’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던 그는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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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재입북’ 임지현, 과거 김진과 함께한 모습 보니
한국 방송에 출연했던 한 탈북 여성이 16일 북한의 선전 매체에 등장했다. 한국에서 방송인 ‘임지현’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던 그는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 기구 ‘우리민족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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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남북녀’ 출연 탈북 여성, 북 매체에 등장 … 월북인가 납북인가
북한 선전매체에 탈북 방송인 임지현씨가 전혜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(왼쪽 사진). 오른쪽 사진은 임씨가 TV 조선의 방송 프로그램인 ‘남남북녀’에 등장했던 모습. [우리민족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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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남남북녀' 출연 탈북 여성 '임지현', 北 매체에 등장…월북인가 납북인가
북한의 선전매체에 탈북 방송인 임지현씨가 전혜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. [우리민족끼리 캡처] 한국의 방송에 출연했던 탈북자가 북한의 선전매체에 등장했다. 16일 북한 선전매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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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선 다음 날 통합 강조한 1면 획기적 … 이런 실험 매일 할 수 없나”
독자위원들은 중앙일보만의 정체성을 분명히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. 파격적인 지면 편집이나 기획 기사 등 콘텐트 품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독자위원들도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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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청춘리포트] 韓 “사드, 북 위협에 효과적 카드” 中 “미국 시스템 들여온 게 문제”
‘청춘리포트’가 한·중 갈등에 대해 양국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봤다. 휴일인 12일 오전 늦잠도 포기하고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9층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. 왼쪽부터 박성범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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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기획│2017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] 도올이 묻고, 안희정이 답하다 “대통령 리더십을 혁명하고 싶다”
안희정 충남지사는 1983년 고려대 철학과에 입학해 도올의 수업을 들었으니 그의 직계 제자라 할 수 있다. 당시 도올이 헤겔철학을 강의하면서 누누이 강조한 언설을 아직도 기억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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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SNS 단속 현실로,,,4000만팔로워 거느린 파워블로그 폐쇄
중국에서 4000만명에 가까운 팔로어를 거느린 파워 블로거이자 시장경제를 옹호하는 부동산 재벌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 계정이 완전 폐쇄됐다. 중국 관영 매체가 일제히 공산당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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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 대학 리포트] UC버클리, 사회공헌 고민하는 미국 최우수 연구대학
江南通新이 ‘해외 대학 리포트’를 새롭게 연재합니다. 대원외고·경기외고·청심국제고·한영외고·외대부고·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진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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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응준 “신경숙에게 표절 따졌더니 되레 주변서 핀잔”
‘원본을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게 패러디, 원본을 알아 줬으면 하는 것이 오마주, 원본을 감추고 싶다면 표절’. 소설가 신경숙(52)씨의 표절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소셜네트워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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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응준 “신경숙에게 표절 따졌더니 되레 주변서 핀잔”
관련기사 구약 ‘노아의 홍수’도 표절 … 엘리엇은 『황무지』서 무명 작가 글 도용 ‘원본을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게 패러디, 원본을 알아 줬으면 하는 것이 오마주, 원본을 감추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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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생·영향력·공감 … 세 가지가 기사 선정 기준
베를리너 판형 도입 6주년을 맞아 중앙일보가 주최한 ‘2015 대학신문 콘퍼런스’가 19일 서울 중구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렸다. 이날 콘퍼런스에는 전국 42개 대학 학보사 편집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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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진단] 새정치민주연합 이대로 침몰하나 - '고질병' 계파정치가 당도 선거도 망쳤다!
새정치민주연합이 7·30 재보선 참패 이후 깊은 수렁에 빠졌다. 마치 브라질월드컵에서 참패한 국가대표팀을 보는 듯하다. 김한길-안철수 ‘투톱’이 사퇴하고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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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진단] 새정치민주연합 이대로 침몰하나 - '고질병' 계파정치가 당도 선거도 망쳤다!
새정치민주연합이 7·30 재보선 참패 이후 깊은 수렁에 빠졌다. 마치 브라질월드컵에서 참패한 국가대표팀을 보는 듯하다. 김한길-안철수 ‘투톱’이 사퇴하고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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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일 '그 겨울의 찻집' 열창할 때 옆자리 지킨 여인은…
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해 7월 평양 능라인민유원지에서 돌고래쇼를 보고 있다. 왼쪽부터 부인 이설주, 김정은, 고모 김경희 노동당 비서. [중앙포토] 평양에서 고속도로로 한